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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숙어 조회(99) 한자숙어 조회(99) 상식 | 2005/07/01 (금) 13:31 추천(0) | 스크랩(12) [ ㄱ ] 呵呵大笑〔가가대소〕 우스워서 소리를 크게 내어 웃음. 街談巷說〔가담항설〕 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뜬소문. 苛斂誅求〔가렴주구〕 세금 등을 가혹하게 거둬들임. 또는, 그러한 혹정(酷政). 家貧則思良妻〔가빈즉 사양처〕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된 다는 뜻으로, 집안이 궁해지거나 어려워지면 어진 아내의 내조의 필요성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는 말. 佳人薄命〔가인박명〕 용모가 너무 빼어난 여자는 불행해지거나 명이 짧다는 말.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말. 刻骨難忘〔각골난망〕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움이 뼈에 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各自圖生〔각자도생〕 제각기.. 더보기
한자숙어 [ 파 ] 조회(96) 한자숙어 [ 파 ] 조회(96) 상식 | 2005/07/01 (금) 13:25 추천(0) | 스크랩(0) 破鏡〔파경〕 깨어진 거울이라는 뜻으로, 부부의 이별을 이르는 말. 波瀾萬丈〔파란만장〕 물결이 만 길 높이로 인다는 뜻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기복과 변화가 심함을 이르는 말. 破邪顯正〔파사현정〕 사악한 생각을 깨뜨리고 올바른 도리를 뚜렷이 드러냄. 破顔大笑〔파안대소〕 즐거운 표정으로 한바탕 크게 웃음. 破竹之勢〔파죽지세〕 적이 대적할 수 없을 정도로 막힘 없이 무찔러 나아가는 맹렬한 기세를 이르는 말. 悖逆無道〔패역무도〕 패악하고 불순하여 사람다운 데가 없음. 抱腹絶倒〔포복절도〕 배를 안고 넘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요란하게 웃는 웃음을 이르는 말. 飽食暖衣〔포식난의〕 배불리 먹고 따뜻이 입는.. 더보기
한자숙어 [ 청 ] 조회(86) 한자숙어 [ 청 ] 조회(86) 상식 | 2005/07/01 (금) 13:25 추천(0) | 스크랩(0) 淸談〔청담〕 속되지 않은 청아한 이야기. 또는, 남의 이야기를 높여 이르는 말. 靑松白沙〔청송백사〕 푸른 소나무와 흰 모래.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淸心寡慾〔청심과욕〕 마음을 깨끗이 하고 욕심을 적게 함. 靑雲之志〔청운지지〕 고결하여 속세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 또는, 큰 공을 세우고자 하는 뜻. 晴雲秋月〔청운추월〕 맑은 하늘에 비치는 가을달. 깨끗한 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靑天白日〔청천백일〕 맑은 하늘에 밝은 해라는 뜻으로, 환하게 밝은 대낮 또는 죄의 혐의가 풀림을 뜻함. 靑天霹靂〔청천벽력〕 맑게 갠 하늘의 날벼락이라는 뜻으로, 뜻밖의 큰 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靑出於藍〔청출.. 더보기
한자숙어 [ 조 ] 조회(71) 한자숙어 [ 조 ] 조회(71) 상식 | 2005/07/01 (금) 13:24 추천(0) | 스크랩(0) 糟糠之妻〔조강지처〕 술찌기와 쌀겨를 함께 먹던 아내라는 뜻으로, 가난할 때부터 함께 고생하던 아내, 곧 첫번째 장가든 아내를 이르는 말. 중국 후한(後漢)의 광무제(光武帝)에게 과부가 된 누이 호양 공주(湖陽公主)가 있었는데, 공주는 당당한 풍채와 덕망을 갖춘 대사공(大司空) 송홍(宋弘)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다. 이를 눈치 챈 광무제는 호양 공주를 병풍 뒤에 숨겨 놓고 송홍을 불러 "흔히들 사람이 살다가 고귀해지면 친구를 바꾸고, 부유해지면 아내를 버린다고 하던데 인지상정(人之常情)이 아니겠소?"라고 넌지시 마음을 떠 보았다. 그러자 송홍은 이렇게 대답했다. "폐하, 황공하오나 신은 `가난하고 천할 .. 더보기
한자숙어 [ 임 ] 조회(72) 한자숙어 [ 임 ] 조회(72) 상식 | 2005/07/01 (금) 13:24 추천(0) | 스크랩(0) 臨機應變〔임기응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일을 알맞게 적당히 처리함. 立身揚名〔입신양명〕 출세하여 세상에 이름을 들날림. ㅈ 自家撞着〔자가당착〕 자기의 문장이나 언행이 앞뒤가 맞지 않음. 自彊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써 가다듬고 쉬지 않음. 自激之心〔자격지심〕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自愧之心〔자괴지심〕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自手成家〔자수성가〕 스스로의 힘으로 일가(一家)를 이룸. 곧, 스스로의 힘으로 사업을 이룩하거나 큰 일을 이룸. 自繩自縛〔자승자박〕 자기가 꼰 새끼로 자기를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자기 자신이 구속되어 괴로움을 당하게.. 더보기
한자숙어 [ 이 ] 조회(84) 한자숙어 [ 이 ] 조회(84) 상식 | 2005/07/01 (금) 13:24 추천(0) | 스크랩(0) 異口同聲〔이구동성〕 입은 다르지만 하는 말은 같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 以卵投石〔이란투석〕 새알로 돌을 친다는 뜻으로,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이기려는 어리석음의 비유. 以小成大〔이소성대〕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서 큰 일을 이룸. 以實直告〔이실직고〕 사실 그대로 고함. 以心傳心〔이심전심〕 말을 주고 받지 않아도 서로의 생각이 상대방에게 통함. 以熱治熱〔이열치열〕 열로써 열을 다스림. 利用厚生〔이용후생〕 편리한 기구를 잘 사용하여 살림에 부족함이 없게 함. 또는, 그러한 일. 二律背反〔이율배반〕 서로 모순·대립하는 두 명제(命題)가 동등한 타당성을 가지고 주장됨. 李下不整.. 더보기
한자숙어 [ 운 ] 조회(83) 한자숙어 [ 운 ] 조회(83) 상식 | 2005/07/01 (금) 13:23 추천(0) | 스크랩(0) 雲散霧散〔운산무산〕 구름이 흩어지고 안개가 사라지듯, 근심이나 걱정이 깨끗이 사라짐의 비유. 運數所關〔운수소관〕 모든 일이 능력이나 노력에 상관 없이 운수에 달려 있다는 생각. 雲雨之情〔운우지정〕 남녀간의 육체적인 사랑. 雲中白鶴〔운중백학〕 구름 속의 학이란 뜻으로, 속세를 벗어난 고매한 인물의 비유. 遠交近巧〔원교근공〕 먼나라와는 우호 관계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략하는 정책을 이르는 말. . 圓鑿方 〔원조방예〕 둥근 구멍에 모난 자루를 넣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의 비유. 遠禍召福〔원화소복〕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 들임. 猿 取月〔원후취월〕 원숭이가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다가 물에.. 더보기
한자숙어 [ 염 ] 조회(96) 한자숙어 [ 염 ] 조회(96) 상식 | 2005/07/01 (금) 13:23 추천(0) | 스크랩(0) 炎凉世態〔염량세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고, 세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상의 인심의 태도. 恬不爲愧〔염불위괴〕 옳지 않은 일을 하고도 전혀 부끄러워할 줄 모름. 拈華微笑〔염화미소〕 말로 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을 뜻하는 말. 석가가 설법 중에 연꽃을 들어 보였을 때 오직 제자 가섭(迦葉)만이 그 뜻을 알고 빙그레 웃었다는 옛일에서 유래. 五車之書〔오거지서〕 다섯 수레에 가득 실을 정도로 장서가 많음. 五里霧中〔오리무중〕 사방 5리에 걸친 깊은 안개 속이라는 뜻으로, 어디에 있는지 찾을 길이 막연하거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寤寐不忘〔오매불망〕 자나 깨나 잊지 못함. 吾.. 더보기
한자숙어 [ 양 ] 조회(60) 한자숙어 [ 양 ] 조회(60) 상식 | 2005/07/01 (금) 13:23 추천(0) | 스크랩(0) 良禽擇木〔양금택목〕 현명한 새는 좋은 나무를 가려서 둥지를 친다는 뜻으로, 현명한 사람은 자기 능력을 키워 줄 훌륭한 사람을 가려서 섬길 줄 앎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羊頭狗肉〔양두구육〕 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과 속이 일치하지 않거나 겉으로는 훌륭하나 속은 변변치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梁上君子〔양상군자〕 대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빗대어 이르는 말. 중국의 후한(後漢) 말, 태구현(太丘縣) 현령(縣令)의 자리에 있었던 진식(陳寔)은 인정이 많고 매사를 공정하게 잘 처리했으므로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었다. 흉년이 들어 백성들의 살림이 몹시 어려웠던 어느 .. 더보기
한자숙어 [ 숙 ] 조회(70) 한자숙어 [ 숙 ] 조회(70) 상식 | 2005/07/01 (금) 13:22 추천(0) | 스크랩(0) 宿虎衝鼻〔숙호충비〕 자는 범의 코를 찌른다는 뜻으로, 공연히 화를 부르는 일을 이르는 말. 純潔無垢〔순결무구〕 아주 깨끗하여 조금도 티가 없음. 脣亡齒寒〔순망치한〕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가까운 사이의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崇德廣業〔숭덕광업〕 높은 덕과 큰 사업. 또, 덕을 높이고 업을 넓힘. 是非曲直〔시비곡직〕 옳고 그르고 굽고 곧음. 곧, 잘잘못. 是非之心〔시비지심〕 시비를 가릴 줄 아는 마음. 사단(四端)의 하나. 是是非非〔시시비비〕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판단함. 是耶非耶〔시야비야〕 옳으니 그르니 하고 시비.. 더보기
한자숙어 [ 새 ] 조회(81) 한자숙어 [ 새 ] 조회(81) 상식 | 2005/07/01 (금) 13:22 추천(0) | 스크랩(0) 塞翁之馬〔새옹지마〕 변방에 사는 노인의 말이라는 뜻으로, 세상 만사가 변화가 많아 어느 것이 화(禍)가 되고, 어느 것이 복(福)이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 옛날 중국의 북쪽 변방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이 노인이 기르던 말이 멀리 달아나 버렸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위로하자 노인은 오히려 복이 될지 누가 알겠느냐고 말했다. 몇 달이 지난 어느날 그 말이 한 필의 준마(駿馬)를 데리고 돌아왔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축하하자 노인은 도리어 화가 될는지 누가 아느냐며 불안해 하였다. 그런데 어느날 말타기를 좋아하는 노인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더보기
한자숙어 [ 사 ] 조회(78) 한자숙어 [ 사 ] 조회(78) 상식 | 2005/07/01 (금) 13:22 추천(0) | 스크랩(0) 四君子〔사군자〕 동양화에서 품성이 군자와 같이 고결하다는 매화·난초·국화·대나무를 일컫는 말. 士農工商〔사농공상〕 선비·농부·장인·상인의 네 가지 신분을 아울러 일컫는 말. 捨短取長〔사단취장〕 단점은 버리고 장점은 취함. 四面楚歌〔사면초가〕 사방에서 들리는 초나라의 노래라는 뜻으로, 사방이 적에게 포위된 상태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무원의 처지를 이르는 말. 沙上樓閣〔사상누각〕 모래 위에 세운 누각이라는 뜻으로, 겉모양은 번듯하나 기초가 약하여 오래 가지 못하는 것, 또는 실현 불가능한 일 따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捨生取義〔사생취의〕 의를 위해서 목숨을 버림. 似而非〔사이비〕 겉으로는 .. 더보기
한자숙어 [ 백 ] 조회(68) 한자숙어 [ 백 ] 조회(68) 상식 | 2005/07/01 (금) 13:21 추천(0) | 스크랩(0) 百家爭鳴〔백가쟁명〕 많은 학자나 논객이 활발히 논쟁하는 일. 白骨難忘〔백골난망〕 죽어 백골이 되어도 그 은덕을 잊을 수 없음. 百年佳約〔백년가약〕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함께 살자는 아름다운 약속. 百年河淸〔백년하청〕 백 년을 기다린다 해도 황하(黃河)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오랫동안 기다려도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이르는 말. 百年偕老〔백년해로〕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서로 사이 좋고 화락하게 함께 늙음. 白馬非馬〔백마비마〕` 백마는 말이 아니다'라는 말로, 억지 논리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白面書生〔백면서생〕 오로지 글만 읽고 세상 일에 경험이 없는 젊은이를 이르는 말. 百聞.. 더보기
한자숙어 [ 명 ] 조회(70) 한자숙어 [ 명 ] 조회(70) 상식 | 2005/07/01 (금) 13:20 추천(0) | 스크랩(0) 明鏡止水〔명경지수〕 맑은 거울과 조용한 물이라는 뜻으로, 잔잔한 물처럼 맑고 고요한 심경을 이르는 말. 名實相符〔명실상부〕 이름과 실상이 꼭 들어 맞음. 明若觀火〔명약관화〕 불을 보듯 명백함. 더할 나위 없이 명백함. 明哲保身〔명철보신〕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모든 일을 빈틈없이 처리하여 자신을 잘 보전함. 矛盾〔모순〕 창[矛]과 방패[盾]라는 뜻으로, 말이나 일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옛날 중국 초나라 한 장사꾼이 방패와 창을 늘어 놓고 팔면서, 자기가 팔고 있는 창은 어찌나 날카로운지 꿰뚫지 못하는 것이 없다고 자랑하고, 또 자기가 팔고 있는 방패는 견고하여 제 아무리 날카로운 창이.. 더보기
한자숙어 [ 도 ] 조회(75) 한자숙어 [ 도 ] 조회(75) 상식 | 2005/07/01 (금) 13:19 추천(0) | 스크랩(0) 度外視〔도외시〕 안중에 두지 않고 무시함. 문제삼지 않음. 桃園結義〔도원결의〕 중국 촉(蜀)나라의 유비·관우·장비가 복숭아 동산에서 의형제를 맺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되어 `의형제를 맺음'을 뜻함. 刀折矢盡〔도절시진〕 칼이 부러지고 화살이 바닥 났다는 뜻으로,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음의 비유. 獨不將軍〔독불장군〕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는 사람의 비유. 혼자서는 다 잘할 수 없으므로 남과 협조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말.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 의자현〕 어려운 책이라도 백 번 되풀이하여 읽으면 저절로 그 뜻을 알게 된다는 말. 讀書三昧〔독서삼매〕 오로지 책 읽기에만 골몰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