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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how/Study

한자숙어 [ 명 ] 조회(70)

한자숙어 [ 명 ]
조회(70)
상식 | 2005/07/01 (금)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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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鏡止水〔명경지수〕
맑은 거울과 조용한 물이라는 뜻으로, 잔잔한 물처럼 맑고 고요한 심경을 이르는 말.
名實相符〔명실상부〕
이름과 실상이 꼭 들어 맞음.
明若觀火〔명약관화〕
불을 보듯 명백함. 더할 나위 없이 명백함.
明哲保身〔명철보신〕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모든 일을 빈틈없이 처리하여 자신을 잘 보전함.
矛盾〔모순〕
창[矛]과 방패[盾]라는 뜻으로, 말이나 일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옛날 중국 초나라 한 장사꾼이 방패와 창을 늘어 놓고 팔면서, 자기가 팔고 있는 창은 어찌나 날카로운지 꿰뚫지 못하는 것이 없다고 자랑하고, 또 자기가 팔고 있는 방패는 견고하여 제 아무리 날카로운 창이라도 꿰뚫을 수 없다고 자랑하였다. 이 말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그러면 그 창으로 그 방패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묻자 그 장사꾼은 대답하지 못하였다는 고사(故事)에서 나온 말.
目不識丁〔목불식정〕
`丁'자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글자를 전혀 모르거나 무식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目不忍見〔목불인견〕
몹시 참혹하여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음.
無告之民〔무고지민〕
고아나 과부, 늙은이처럼 어려운 백성.
武陵桃源〔무릉도원〕
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전설적인 명승지. 세상과 동떨어진 별천지 또는 이상향의 비유.
無所不爲〔무소불위〕
못 할 일이 없음.
無用之用〔무용지용〕
언뜻 보아 별 쓸모 없는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도리어 크게 쓰임.
無爲徒食〔무위도식〕
하는 일 없이 먹고 놀기만 함.
無知蒙昧〔무지몽매〕
아는 것이 없고 사리에 어두움.
無恒産者無恒心〔무항산자 무항심〕
일정한 생업(生業)이나 재산이 없는 사람은 마음의 안정도 누리기 어렵다는 말.
文房四友〔문방사우〕
서재에 갖추어야 할 네 벗, 곧 종이·붓·먹·벼루를 이르는 말.
門外漢〔문외한〕
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그 일에 전문가가 아닌 사람.
門前成市〔문전성시〕
대문 앞이 저자를 이룬다는 뜻으로, 권세가나 부잣집 문 앞이 방문객이 많아서 저자를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
勿失好機〔물실호기〕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아니함.
物心一如〔물심일여〕
물체와 마음이 하나가 된 상태
.
彌縫〔미봉〕
실로 깁는다는 뜻으로, 빈 구석이나 잘못된 것을 임시 변통으로 이리저리 주선해서 꾸며댐을 이르는 말.
尾生之信〔미생지신〕
미생이라는 사람의 믿음이라는 뜻으로, 약속을 굳게 지킴, 또는 아주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중국 춘추시대 노(魯)나라에 미생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약속을 어기는 법이 없는 사나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미생은 애인과 다리 밑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는 정한 시간에 약속 장소에 나갔으나 웬일인지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다. 미생이 계속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져 개울물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미생은 물이 불어나도 약속을 지킨다고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기다리다가 결국 익사하고 말았다는 고사(故事)에서 나온 말.

反面敎師〔반면교사〕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음을 이르는 말.
反哺之孝〔반포지효〕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성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를 봉양하며 그 길러 주신 은혜를 갚는 효행을 이르는 말.
拔本塞源〔발본색원〕
폐단의 근원을 아주 뽑아 없애 버림.
發憤忘食〔발분망식〕
일을 이루려고 끼니조차 잊고 분발 노력함.
傍若無人〔방약무인〕
뭇 사람들 앞에서도 주위의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은 채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을 이르는 말.
方 圓鑿〔방예원조〕
모난 자루와 둥근 구멍이 맞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아니함을 비유한 말.
背水之陣〔배수지진〕
강물을 등지고 친 진이라는 뜻으로,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경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背恩忘德〔배은망덕〕
남에게 입은 은덕을 잊고 배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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