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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how/Study

한자숙어 [ 사 ] 조회(78)

한자숙어 [ 사 ]
조회(78)
상식 | 2005/07/01 (금)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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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君子〔사군자〕
동양화에서 품성이 군자와 같이 고결하다는 매화·난초·국화·대나무를 일컫는 말.
士農工商〔사농공상〕
선비·농부·장인·상인의 네 가지 신분을 아울러 일컫는 말.
捨短取長〔사단취장〕
단점은 버리고 장점은 취함.
四面楚歌〔사면초가〕
사방에서 들리는 초나라의 노래라는 뜻으로, 사방이 적에게 포위된 상태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무원의 처지를 이르는 말.
沙上樓閣〔사상누각〕
모래 위에 세운 누각이라는 뜻으로, 겉모양은 번듯하나 기초가 약하여 오래 가지 못하는 것, 또는 실현 불가능한 일 따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捨生取義〔사생취의〕
의를 위해서 목숨을 버림.
似而非〔사이비〕
겉으로는 그것과 같아 보이나 실제로는 전혀 다름.
事人如天〔사인여천〕
천도교에서 `한울님'을 공경하듯, 사람도 늘 그와 같이 대하라는 교리.
蛇足〔사족〕
뱀의 발이라는 뜻으로, 불필요하게 덧붙인 것을 이름.
事必歸正〔사필귀정〕
모든 일은 결국에는 바른 길로 돌아감.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죽은 뒤에 약방문을 쓴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후에 대책을 세우거나 후회해도 소용 없다는 말. 약방문은 약을 짓기 위해 약의 이름과 분량을 쓴 종이.
山高水長〔산고수장〕
산은 높고 물은 유유히 흐른다는 뜻으로, 군자의 덕이 높고 큼을 이르는 말.
山紫水明〔산자수명〕
산수의 경치가 뛰어남을 이르는 말.
山戰水戰〔산전수전〕
산에서의 싸움과 물에서의 싸움이라는 뜻으로, 세상의 온갖 고난을 다 겪어 세상 일에 경험이 많음을 이르는 말.
殺身成仁〔살신성인〕
자신을 죽여서라도 인(仁)을 이룬다는 뜻으로, 옳은 일을 위해서 목숨을 바침을 이름.
三綱五倫〔삼강오륜〕
유교 도덕의 바탕이 되는 세 가지 강령과 다섯 가지의 인륜을 이르는 말. 삼강(三綱)은 군위신강(君爲臣綱)·부위자강(父爲子綱)·부위부강(夫爲婦綱)이며, 오륜(五倫)은 부자유친(父子有親)·군신유의(君臣有義)·부부유별(夫婦有別)·장유유서(長幼有序)·붕우유신(朋友有信).
三顧草廬〔삼고초려〕
초가집을 세 번 찾아간다는 뜻으로, 인재를 얻기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함을 이르는 말. 유비가 제갈 공명을 군사(軍師)로 맞아들이기 위하여 세 번 찾아간 고사(故事).
森羅萬象〔삼라만상〕
우주에 존재하는 온갖 사물과 현상.
三不去〔삼불거〕
칠거(七去)의 악이 있는 아내라도 버리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곧, 갈 데가 없거나, 부모상을 같이 치렀거나, 가난하다가 부귀하게 된 경우.
三不惑〔삼불혹〕
미혹하여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 세 가지. 곧, 술·계집·재물을 이름.
三三五五〔삼삼오오〕
서넛 또는 대여섯 사람씩 떼지어 있거나 일을 하는 모양.
三損友〔삼손우〕
사귀어 손해가 되는 세 가지 유형의 벗. 곧, 편벽한 사람, 말만 앞세우고 성실하지 못한 사람, 착하기만 하고 줏대가 없는 사람.
三十六計走爲上計〔삼십육계 주위상계〕
서른여섯 가지 계책 중에서 달아나는 것이 제일 좋은 계책이라는 뜻으로, 일의 형편이 아주 불리할 때는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병법서인 육도삼략(六韜三略)에 나옴.
三十而立〔삼십이립〕
공자(孔子)가 한 말로 나이 삼십에 이르러 비로소 학문상 자립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
三益友〔삼익우〕
사귀어서 이로운 세 유형의 벗. 곧, 정직한 사람, 성실한 사람, 견문이 넓은 사람.
三人成虎〔삼인성호〕
세 사람의 말이면 호랑이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 듣는다는 말.
三從之義〔삼종지의〕
봉건시대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곧, 어려서는 아버지를 좇고, 시집가서는 남편을 좇고, 남편이 죽은 뒤에는 아들을 좇음.
三遷之敎〔삼천지교〕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喪家之狗〔상가지구〕
상갓집의 개라는 뜻으로, 초라한 모습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먹을 것을 찾아 다니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上壽如水〔상수여수〕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흐르는 물처럼 도리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뜻.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 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 일이 덧없이 변천함이 심함을 이르는 말.
霜風高節〔상풍고절〕
어떠한 난관이나 어려움에 처해도 결코 굽히지 않는 높은 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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