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숙어 [ 새 ] 조회(81) 한자숙어 [ 새 ] 조회(81) 상식 | 2005/07/01 (금) 13:22 추천(0) | 스크랩(0) 塞翁之馬〔새옹지마〕 변방에 사는 노인의 말이라는 뜻으로, 세상 만사가 변화가 많아 어느 것이 화(禍)가 되고, 어느 것이 복(福)이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 옛날 중국의 북쪽 변방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이 노인이 기르던 말이 멀리 달아나 버렸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위로하자 노인은 오히려 복이 될지 누가 알겠느냐고 말했다. 몇 달이 지난 어느날 그 말이 한 필의 준마(駿馬)를 데리고 돌아왔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축하하자 노인은 도리어 화가 될는지 누가 아느냐며 불안해 하였다. 그런데 어느날 말타기를 좋아하는 노인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마을 사람들이 이를.. 더보기 이전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 3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