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있게 배우는 漢字熟語(한자숙어)---- (조폭버전)★ 조회(48)
스크랩 | 2005/07/01 (금) 13:10 추천(0) | 스크랩(0)
★ 재미있게 배우는 漢字熟語(한자숙어)---- (조폭버전)★
1. 들어부러라. 느그들두 알다시피 나가 말여. 아그들을 데불구 조직이란 걸 하나 맹글지 않았겄냐. - 新張開業(신장개업)
2. 낮엔 산에서 합숙훈련을 허고, 밤엔 업소를 댕기면서 자릿세 수금허느라 허벌나게 바뻐 부렀재이. - 晝耕夜讀(주경야독)
3. 워낙 등빨이 탄탄한 눔들이니께 ...우리덜이 폼잡고 대로를 활보하믄 모두들 슬슬 피해부렀재이. - 坦坦大路(탄탄대로)
4. 더구나 나가 보스다 본께 시상 겁나능 것도 없꼬 어느 누구 하나 부러운눔두 없어 부렀재이. - 惟我獨尊(유아독존)
5. 근디 어느 날 나의 똘마니 한눔이... "성님! 사시미파 헌티 당해부렀씀다요." 이러지 않겄냐? - 心地點火(심지점화)
6. 뭣여? 사시미가 겁대가리 없이 나의 작두파를 건드려 야? .. 메.. 뒷골이 팍~땡겨불드라고. - 天人共怒(천인공노)
7. 사시미파 보스는 소시적 나가 키운 눔인디 - 乞乳養育(걸유양육)
8. 좋은자리 안 준다구 날 배..배신 허고 딴살림 차린 눔이여.-七去之惡(칠거지악)
9. 암튼 사시미란 눔 그동안 겁대가리 없이 커번졌구마이. 日就月張(일취월장)
10. 허지만 지깟눔이 커봤자 월메나 컷겄냐? - 창해일속(滄海一粟>
11. 징허게 열받은 난 도저흐 참덜 모더고 부들부들 떨면서 이렇게 씹어 부렀재이. - 鳥足之血(조족지혈)
12. 볼 꺼 있겄냐? 그 즉시 합숙중인 아그들을 모아서 쇠빠이뿌, 야구빠따루
무장혀서 출동 시켜부렀재이 - 非常出動(비상출동)
13. 유유히 결과보고를 기다리구 있는디.... 아, 출동했던 눔들헌티 아무 소식이
없능거 아니겄냐?. - 咸興差使(함흥차사)
14. 한참만에야 나타났는디 보니께..워메..하나겉이 허벌나게 망가져
부렀드라고.- 目不忍見(목불인견)
15. 으메...나의 참을성엔 한계가 있어부러. 그 즉시 사시미눔을 아작 낼려구
벌떡 일어서 부렀재이. - 復讐血戰(복수혈전)
16. 근디 가만 생각해보니께..그동안 사시미란 눔이 겁나게 크긴 큰 모냥이여.
쪼까 껄쩍찌근 혀지드라고. - 審査熟考(심사숙고)
17. 근디 어쩐다냐? 벌써 폼잡구 일어서 부렀는디... - 落張不入(낙장불입)
18. 다행스럽게두 나의 오른팔인 만성이란 눔이 같이 가자는 거여. 으메 징한거..
任意同行(임의동행)
19. 사시미파 아지트에 도착혀서 만약을 대비해 만성이를 문 앞에 대기 시킨
다음... - 大器晩成(대기만성)
20. 문을 멋찌게 박차고 들어가 부렀재이. - 映畵場面(영화장면)
21. 잔챙이 눔덜이 몇눔 달려들었지만 나의 한 빤찌에 세눔이나 나가
떨어지더라고. - 一打三枚(일타삼매)
23. 허지만 나가 누구여? 내빼는 눔의 뒷통수 중앙에다가 비수를 던져 정확히
명중시키지 않았겄냐. - 拾點滿點(십점만점)
24. 결국 사시미란 눔이 나타나더구마이. 그래서 나가 "맞장뜰껴" 하고 소리쳐
부렀지. - 大聲一喝(대성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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