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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how/Study

한자숙어 [ 낙 ] 조회(46)

한자숙어 [ 낙 ]
조회(46)
상식 | 2005/07/01 (금)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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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極哀生〔낙극애생〕
즐거움이 극에 달하면 슬픔이 생김.
落落長松〔낙락장송〕
가지가 아래로 축축 늘어진 키 큰 소나무.
樂生於憂〔낙생어우〕
즐거움은 근심하는 가운데에서 생긴다는 말.
洛陽紙價貴〔낙양지가귀〕
낙양의 종이 값을 올린다는 뜻으로, 책이 호평을 받아 베스트 셀러가 됨을 이르는 말.
樂而不淫〔낙이불음〕
즐기되 빠지지 아니함. 즐거움의 도를 지나치지 아니함.
落花流水〔낙화유수〕
①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란 뜻으로, 가는 봄의 정경을 나타낸 말. ②낙화에 정이 있으면 유수 또한 정이 있어 그것을 띄워 흐를 것이란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하는 심정을 비유한 말.
難攻不落〔난공불락〕
공격하기 어려워 좀처럼 함락되지 아니함.
亂臣賊子〔난신적자〕
나라를 어지럽히는 신하, 또는 어버이를 해치는 자식.
難兄難弟〔난형난제〕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 비슷함.
南柯一夢〔남가일몽〕
남쪽 나뭇가지에서의 꿈이란 뜻으로, 덧없는 한때의 꿈이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男負女戴〔남부여대〕
남자는 등에 짐을 지고 여자는 머리에 인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나 재난을 당한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떠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男尊女卑〔남존여비〕
남성을 존중하고 여성을 비천하게 여기는 생각.
囊中之錐〔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그 재능이 드러나게 된다는 말.
囊中取物〔낭중취물〕
주머니 속의 물건이란 뜻으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물건을 이르는 말.
內憂外患〔내우외환〕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거리.
內柔外剛〔내유외강〕
속마음은 약한데 겉으로는 강한 체함.
路柳墻花〔노류장화〕
아무나 쉽게 꺾을 수 있는 길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이란 뜻으로, 창녀를 가리키는 말.
怒發大發〔노발대발〕
몹시 크게 성을 냄.
勞心焦思〔노심초사〕
애를 쓰고 속을 태움.
綠衣紅裳〔녹의홍상〕
연두색 저고리와 다홍치마란 뜻으로, 젊은 여인의 고운 옷차림을 이르는 말.
論功行賞〔논공행상〕
공(功)이 있고 없음이나 크고 작음을 따져 거기에 알맞는 상을 줌.
農者天下之大本〔농자천하지대본〕
농업은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이라는 말. 농업을 장려하는 말.
累卵之危〔누란지위〕
달걀을 쌓아 놓은 것처럼 매우 위태로운 형세.
陵遲處斬〔능지처참〕
머리·몸·손·팔다리를 토막 쳐서 죽임.

多岐亡羊〔다기망양〕
달아난 양을 찾는데 길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어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다방면으로 갈라져 있어 쉽게 진리를 찾기 어려움의 비유. 또는, 방침이 여러 가지가 있어서 어느 것을 택할지 망설이게 됨을 이르는 말.
多多益善〔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음.
多事多難〔다사다난〕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음.
多事多忙〔다사다망〕
일이 많아 매우 바쁨.
多情多感〔다정다감〕
정이 많고 느낌이 많음.
多情佛心〔다정불심〕
정이 많은, 자비스러운 마음.
斷機之戒〔단기지계〕
베틀의 실을 끊은 훈계라는 뜻으로, 학업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마치 짜던 베틀의 실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이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 말. 맹자(孟子)가 어려운 학문을 닦는 도중에 학업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오자 어머니가 짜고 있던 베의 날을 끊으며,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도 이와 같다고 훈계하였다는 고사(故事).
單刀直入〔단도직입〕
①혼자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바로 쳐들어감. ②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감.
簞食瓢飮〔단사표음〕
도시락 밥과 표주박의 물이란 뜻에서, 변변찮은 음식 또는 청빈한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斷腸〔단장〕
창자가 끊어졌다는 뜻으로, 창자가 끊어질 듯한 슬픔의 비유.
大驚失色〔대경실색〕
크게 놀라서 얼굴색이 변함.
大巧若拙〔대교약졸〕
훌륭한 기교는 도리어 졸렬한 듯함.
大器晩成〔대기만성〕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성공한다는 말. 또, 만년(晩年)이 되어 성공하는 일을 이름.
大道舞門〔대도무문〕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큰 도리(道理)나 정도(正道)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뜻으로, 누구나 그 길을 걸으면 숨기거나 잔재주를 부릴 필요가 없다는 말.
大同團結〔대동단결〕
많은 사람 또는 여러 당파가 하나로 뭉침.
大同小異〔대동소이〕
큰 차이가 없이 거의 같고 조금 다름.
大義名分〔대의명분〕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중대한 의리(義理)와 명분. 떳떳한 명분.
大慈大悲〔대자대비〕
그지 없이 넓고 큰 자비.
德不孤必有隣〔덕불고 필유린〕
덕이 있으면 따르는 사람이 있으므로 외롭지 않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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