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nowhow/Study

한자숙어 [ 도 ] 조회(75)

한자숙어 [ 도 ]
조회(75)
상식 | 2005/07/01 (금) 13:19
추천 | 스크랩
度外視〔도외시〕
안중에 두지 않고 무시함. 문제삼지 않음.
桃園結義〔도원결의〕
중국 촉(蜀)나라의 유비·관우·장비가 복숭아 동산에서 의형제를 맺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되어 `의형제를 맺음'을 뜻함.
刀折矢盡〔도절시진〕
칼이 부러지고 화살이 바닥 났다는 뜻으로,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음의 비유.
獨不將軍〔독불장군〕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는 사람의 비유. 혼자서는 다 잘할 수 없으므로 남과 협조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말.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 의자현〕
어려운 책이라도 백 번 되풀이하여 읽으면 저절로 그 뜻을 알게 된다는 말.
讀書三昧〔독서삼매〕
오로지 책 읽기에만 골몰함.
獨也靑靑〔독야청청〕
홀로 푸르다는 뜻으로, 홀로 높은 절개를 지켜 늘 변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獨學孤陋〔독학고루〕
혼자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좁아서 정도(正道)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말.
東家食西家宿〔동가식 서가숙〕
동쪽 집에서 먹고 서쪽 집에서 잔다는 뜻으로, 떠돌아다니며 이 집 저 집에서 얻어 먹고 지냄을 이르는 말.
同價紅裳〔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란 뜻으로, 이왕이면 보기 좋은 것을 택한다는 말.
東問西答〔동문서답〕
묻는 말에 대하여 엉뚱하게 답함.
同病相憐〔동병상련〕
같은 병자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겨 동정하고 돕는다는 말.
東奔西走〔동분서주〕
동으로 서로 분주하다는 뜻으로,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同床異夢〔동상이몽〕
같은 침상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 생각을 함을 이르는 말.
冬扇夏爐〔동선하로〕
겨울 부채와 여름 화로란 뜻으로, 당장 소용이 없는 물건의 비유.
冬溫夏淸〔동온하청〕
부모를 섬김에 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 드린다는 뜻.
杜門不出〔두문불출〕
문을 닫아 걸고 밖에 나가지 않음. 곧, 집 안에만 틀어박혀 세상 밖으로 나다니지 아니함.
得意滿面〔득의만면〕
뜻을 이루어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登龍門〔등용문〕
용문(龍門)에 오른다는 뜻으로, 입신 출세의 관문을 이르는 말.
燈下不明〔등하불명〕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것을 도리어 잘 모름을 비유해 이르는 말.
燈火可親〔등화가친〕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하여 글 읽기에 아주 좋다는 뜻.

馬耳東風〔마이동풍〕
말의 귀에 스쳐가는 동풍이란 뜻으로, 남의 말을 귀 담아 듣지 않음을 이르는 말.
莫上莫下〔막상막하〕
낫고 못함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거의 없음.
莫逆之友〔막역지우〕
서로 거스름 없는 친구. 즉, 허물 없이 지내는 사이 좋은 친구.
輓歌〔만가〕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는 노래. 즉, 죽음을 애도하는 노래.
萬里同風〔만리동풍〕
온 천하에 같은 바람이 분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되어 풍속이 같고 태평하다는 말.
萬里長天〔만리장천〕
아득히 높고 먼 하늘.
萬事亨通〔만사형통〕
모든 일이 뜻한 바 대로 잘 이루어짐.
萬事如意〔만사여의〕
모든 일이 뜻하는 대로 잘 됨.
萬事休矣〔만사휴의〕
모든 일이 끝장 났다는 뜻으로, 어떻게 달리 해볼 도리가 없다는 말.
萬壽無疆〔만수무강〕
수명이 끝이 없음. 장수(長壽)를 빌 때 쓰는 말.
晩時之歎〔만시지탄〕
기회를 놓친 탄식.
萬化方暢〔만화방창〕
봄날이 되어 만물이 나서 자람.
罔極之恩〔망극지은〕
지극한 은혜. 임금이나 부모의 한없는 은혜.
忘年之交〔망년지교〕
나이를 따지지 않는 사귐.
孟母斷機〔맹모단기〕
맹자의 어머니가 학업을 중도에 그만두고 돌아온 맹자를 훈계하기 위해 베틀에 건 날실을 끊었다는 고사(故事)에서,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짜고 있던 베의 날실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다는 말. 단기지계(斷機之戒).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한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교육에는 주위 환경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이르는 말. 맹자의 어머니는 처음에는 공동 묘지 근처에 살았는데, 맹자가 장사 지내는 흉내만 내며 놀았다. 그래서 교육상 좋지 않다고 생각한 맹자의 어머니는 시장 근처로 이사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장사꾼 흉내만 내는 것이었다. 이 곳 역시 안 되겠다고 생각한 맹자의 어머니는 서당 근처로 이사하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맹자가 절하는 법, 글 읽는 법 등을 흉내 내며 노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맹자의 어머니는 이런 곳이야말로 자식을 기르는 데 좋은 곳이라고 여기고 그 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面壁九年〔면벽구년〕
한 가지 일에 오랫동안 온 힘을 쏟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面從腹背〔면종복배〕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배반함.

'Knowhow > Stud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자숙어 [ 백 ] 조회(68)  (0) 2009.02.17
한자숙어 [ 명 ] 조회(70)  (0) 2009.02.17
한자숙어 [ 낙 ] 조회(46)  (0) 2009.02.17
한자숙어 [ 구 ] 조회(57)  (0) 2009.02.17
한자숙어 [ 계 ] 조회(58)  (0)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