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Entertainment

윤상현 Never Ending Story

프랭크리 2009. 6. 4. 16:30

손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